[팩트인뉴스=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이 올해 연결기준 매출 3조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KBI그룹은 애초 2020년 매출 3조원 달성을 목표로 했지만, 같은 해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이를 이루지 못했다. 다만, KBI그룹은 2021년 2조3000억원, 지난해 2조6000억원 등 2년 연속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현재 KBI그룹은 자동차부품을 주력으로 소재와 산업재, 의료, 건설부동산, 환경에너지, 섬유제지, 온라인사업 등 국내외에 25곳의 계열사와 사업부를 두고 있다.이중 상장사인 동양철관, KBI동국실업, K
경제일반
박숙자 기자
2023.12.11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