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원혜미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이달 12일 오후 8시부터 ‘2차 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에 관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강사는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글로벌 2차 전지 관련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LG화학 등 국내 2차 전지 업체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사항도 알아본다. 아울러 향후 2차 전지 관련 기술개발 로드맵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이차전지 업종의 방향성을 진단해 볼 계획이다. 시청 방법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유튜브,
▲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0 하나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 포럼' 개회사에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코로나19는 금융환경의 비대면화를 촉진시킨다. 금융소비자는 보다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피싱, 파밍 등 금융사기가 기승하는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면, 금융소비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금융사가 건전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금융소비자보호라는 안정적 기반을 구축해야한다"
▲KB금융지주가 ESG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원화 2천7백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채권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KB금융지주가 ESG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원화 2천7백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채권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ESG채권은 국내 금융지주사 중 처음으로 발행하게 되는 ‘원화 ESG채권’이다.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창출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이 전국 단위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사업의 새로운 브랜드 『S² Bridge』(신한 스퀘어 브릿지)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신한금융그룹이 전국 단위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사업의 새로운 브랜드 'S² Bridge'(신한 스퀘어 브릿지)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 브릿지는 신한금융과 스타트업(Shinhan X Start-up)의 협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2개월 간의 대직원 공모 및 설문조사,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선정했다.신한금융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대전 D-Bridge
▲ 금융투자협회 본사 전경.ⓒ한국금융투자협회 [팩트인뉴스 = 원혜미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고객응대직원 보호 교육’ 집합과정을 다음달 2일에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회사의 고객응대직원에 대한 보호조치를 의무화한 ‘금융회사 감정노동자 보호법’을 바탕으로 문제행동 소비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및 법적 조치 요령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11월 2, 4일 총 2일간 8시간이다. 서울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야간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
▲ 금융투자협회 본사 전경.ⓒ한국금융투자협회[팩트인뉴스=원혜미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월 17일에 개설되는 이 과정은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관련업무 종사자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자금세탁 관련 규정,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체계 등 관련 실무지식을 단기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11월 17일, 1일 총 7시간이다. 서울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 (사진출처=뉴시스) [팩트인뉴스=원혜미 기자]금융당국이 ‘라임사태’와 관련해 펀드 판매사인 증권사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중징계를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라임 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사 3곳에 라임 사태와 관련한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이들 CEO에게는 연임과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 안이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 통보를 받은 증권사들은 금융당국이 자사의 CEO에게 중징계를 사전 통보한 것과 관련해 “확인이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21년 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진단했다고 7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21년 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산업의 미래'에 대해 진단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소는 국내외 경제가 회복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IT 제조업이 회복을 주도할 것이며, 특히 언택트/디지털/저탄소 산업의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조선, 철강 등 기존 주력 제조업의 생산량이 2019년 수
▲금융위원회 로고(출처: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팩트인뉴스=권준호 인턴기자]금융위원회 산하 유관기관 중 3곳이 매년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십억원 이상의 분담금을 지원받고 있지만, 상당수의 분담금이 엉뚱한 곳에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원회 소속)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유관기관 중 금융결제원, 금융연구원, 그리고 금융보안원 3개 기관이 기업은행 등 정무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운영을 위한 분담금을 매년 받고 있음에도 허술한 운영을 하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부터 올해까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6일 신한은행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Post 코로나 시대 미래 준비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이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신한금융그룹이 신한은행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Post 코로나 시대 미래 준비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이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워크숍은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국내 이사진은 대면, 해외 이사진은 비대면으로 참석하는 디지
▲ 국민연금공단은 모바일앱 ‘내 곁에 국민연금’이 9월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윤성균 기자]국민연금공단은 모바일앱 ‘내 곁에 국민연금’이 9월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내 곁에 국민연금’은 지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24시간 언제든지 국민연금 납부내역 및 예상연금액 조회, 연금 급여 청구, 수급자 계좌 변경 신고 등을 할 수 있는 공단의 모바일 앱이다. 모바일 중심의 정보기술 변화와 지사방문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2018년 출시됐다. 증
[팩트인뉴스=김성아 인턴기자] 최근 5년간 국내 공매도 시장의 거래금액이 5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거대해진 공매도 시장에 대한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투자자별 공매도 거래금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공매도 거래금액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며 500조원에 달했다. 이 의원은 “가장 큰 문제는 이 공매도 거래 중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비율이 99%에 달한다는 것이다”라며 “정보
▲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을 통해 1차 25개사를 선정하고 이관 구축 및 보안 컨설팅 등 지원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윤성균 기자]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이 1~2차 대상 기업 선정을 마치고 이관, 구축 및 보안 컨설팅 등 지원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전문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핀테크 기업의 적극적 참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을 통해 1차 25개사를 선정하고 이관 구축 및 보안 컨설팅 등 지원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
▲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본점 [팩트인뉴스=윤성균 기자]21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은행권 채용비리가 다시 도마위로 오른다. 은행권 채용비리는 2017년 금융감독원 국감에서 처음 제기된 이후, 시중은행들의 채용비리가 대거 적발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5일 국회 정무위에 따르면, 오는 12일과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감이 실시된다. 정무위는 13일 금감원 국감에서 강성모 우리은행 부행장과 김학문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제금융센터 파견 직원을 증인으로 불러들여 은행권 채용비리와 관련해 질의할 예정이
▲ 금융투자협회 본사 전경.ⓒ한국금융투자협회 [팩트인뉴스=원혜미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집합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관련 이론을 학습하고, 부동산 사업별 개발실무, 가치분석 및 사업성 분석, 사업 관련 위험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지식을 단기에 습득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으로 구성됐다.이 과정의 교육대상자는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추어 협회에 등록된 자, (구)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 (구)집합투자
▲ 금융투자협회 본사 전경.ⓒ한국금융투자협회 [팩트인뉴스=원혜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잇따른 사모펀드 관련 사고의 재발 방지 및 업계 내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전체 전문사모운용사(협회 정회원 169개사)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내부통제 및 투자자보호’ 특별과정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은 사모운용사의 투자자보호 책임자인 준법감시인들이 내부통제 관련 법‧규정, 감독기관의 감독방향은 물론 우수 내부통제 및 감시체제 구축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1기(10월 6일~7일, 2일, 1
▲ 2020 K-OTC IR Day 행사 개요/(그래픽제공=금투협)[팩트인뉴스=원혜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5일 ‘2020 K-OTC IR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장외주식시장(K-OTC)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K-OTC시장의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번 IR 행사에는 아하정보통신, 산타크루즈컴퍼니, 아리바이오 등 3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에 따라 온라인 웹세미나 방식으로 진행한다.참가대상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VC 등
▲주요거시경제 전망표(표=하나금융경영연구소)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내년 한국 경제가 부진한 회복세를 나타내며 2.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연구소가 코로나 사태 향방이 경제 전망의 가장 중요한 변수라는 점을 감안해 코로나 전개 양상 및 봉쇄 강도에 초점을 맞춘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2021년 경제 전망을 실시했다.연구소는 백신 개발이 진전되는 'Good 시나리오' 하에 내년 성장률을 3.6%(’20년 –0.9%)로 예상했다. 확산세가 완화(국지적 감염은
[팩트인뉴스=최문정 기자]지난 2분기(4~6월) 한국 경제 성장률이 -3% 대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포함한 40개 주요국 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속에서도 한국이 선전했음을 의미한다.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리투아니아를 제외한 36개 OECD 회원국에 중국·러시아를 포함한 38개국의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분기 대비)을 조사한 결과, 한국(-3.2%)이 중국(11.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또한
▲29일 여의도본점에서 개최된 KB금융지주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중인 (가운데) 윤종규 회장 [팩트인뉴스 = 이정화 기자]KB금융지주가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본점에서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KB人으로서 자긍심은 가지되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핵심 경쟁력’, ‘넘버원 금융 플랫폼’, ‘글로벌 확대’, ‘ESG 경영’,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문화’ 등을 중심으로 역량을 키워 나가자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