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수남 기자] 10일 설날을 맞아 귀성과 귀경 차량으로 전국 주요 도로가 연휴 4일간 몸살을 앓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가 설날 연휴를 맞아 8∼12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평균 이동 인구는 2852만명으로 전년대비 2.3%(570만명) 증가할 전망이다.설날인 10일 이동 인구는 663만명으로 연휴 기간 가장 많을 것으로, 고속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은 올해 하루 평균 3.1% 증가한 520만대로 각각 예상된다.귀성길은 9
[팩트인뉴스=정수남 ] 4일이 입춘(立春)이다. 바야흐로 봄이다.지난 주말 카메라에 담았다.다만, 5일은 음력으로 12월 26일로 한겨울이다. 여전히 봄이 멀었다는 뜻이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박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방화 시민덕희에서 기아자동차가 바닥장원을 했다. 기아차가 영화에서 간접광고(PPL)을 진행했는데, 관객의 몰입감이 극대화하는 마지막 장면에 자사 차량을 지원한 것이다. 바닥장원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에서 맨 마지막으로 답안을 제출한 사람이 장원을 차지했다는 의미다.2일 영화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주제로 한 시민덕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덕희(라미란 분)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두 아이를 혼자 기르면서 세탁소를 운영한다. 다만, 극 초반 세탁소에 불이 난다. 복구비용과 생
[팩트인뉴스=정수남 ] 2000년대 들어 국내에서 흡연자가 설 자리를 잃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요 지역과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인근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해서다.최근 카메라에 담았다.한편,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인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 부과 대상이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수도권 도시에서 이번 주 초 카메라로 잡았다.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 소멸률은 13.3%, 창업 후 5년 생존율이 26.9%로 각각 집계됐다. 신생업체의 75%가 5년 이내에 폐업하는 셈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2022년 97%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8055만원이다. 시간은 금이다. 금 3.75G의 이번 주 구매 가격은 37만원이다. 어머니아무래도 제가 지옥에 한번 다녀오겠습니다.중략지금이라도 밥값을 하러 지옥에 가면비로소 제가 인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서울교통공사가 밥값을 여전히 못하고 있다.30일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행 첫차를 카메라에 담았다.통상 지하철 첫차는 발 디딜 틈이 없다. 객차 한 량에 150명에서 200명 정도가 탄다. 최소
[팩트인뉴스=정수남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 서울지하철 9호선 등이 2009년 말 서울에 자리한 모든 지하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를 100% 설치했다.이로 인해 객차 진출입으로 발생하는 비산(飛散) 먼지를 잡았다.다만, 여전히 서울지하철에는 먼지가 많다.주초에 카메라로 잡았다.서울지하철에 여전히 먼지가 많은 이유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프랑스는 선진국이다. 승차권 없이 지하철을 타도 역사 직원이 제재하지 않는다. 부정 승차는 지하철 객차를 돌며, 이를 단속하는 공무원의 몫이기 때문이다.반면,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부정 승차 단속부터 역사 관리 등 직원이 모두 한다.다만, 이를 소홀하고 있는 게 문제다.지난주에 카메라로 잡았다.게다가 서울지하철 이용시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한편, 일자리 소개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2022년 최저 연봉은 4433만원, 최고 연봉은 9207만원이다. 평균 연봉은 8055만원으로, 같은 해 한국
[팩트인뉴스=정수남 ] 상략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중략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소주나 석잔 마시고 보니 소주나 네잔 마시고소주나 다섯잔 마시고 소주나 여섯잔 마시고 보니소주나 일곱잔 마시고 소주나 여덟잔 마시고소주나 아홉잔 마시고 더 이상 못 먹겠다가수 강산애 씨가 1999년 발표한 ‘하루아침’의 가사 일부다주중 퇴근길, 서울지하철 역사에서 카메라로 잡았다.한편,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내달 3일까지 서울 압구정동에서 자사의 임시 매장인 두껍상회
[팩트인뉴스=정수남 ] 독일은 선진국이다. 자동차 문화 역시 선진적이다.다만, 독일이 만든 명차 메르세데스-벤츠도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을 따른다. 후진적으로 변한다는 뜻이다.주초에 카메라로 잡았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덤머니(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를 비하하는 말)에서 일본 혼다와 쓰바루가 톡톡한 홍보 효과를 냈다. 극 증 등장인물이 혼다의 구형 세단과 쓰바루 차량을 각각 애마로 활용해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덤머니는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와 기관(기업) 간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극은 코로나19 2년차인 2021년이 배경이다. 극이 당시 미국 주식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을 다룬 것이다.주인공 키스 질(폴 다노)은 회사원이지만, 퇴근 후에는 투자설명가로
[팩트인뉴스=정수남 ]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 1위인 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나섰다. 코로나19 3년간 급감한 헌혈을 독려하고 나선 것이다.23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를 위해 셀트리온이 셀트리온 스킨큐어가 제조한 비타민 제제를 헌혈자에게 제공한다.대한적십자는 매년 하반기 기념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헌혈자에게 제공할 기념품을 선정한다. 해당 물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사회적 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를 염가에 대한적십자사에 제공한다.서울 강남에 자리한 헌혈의집에서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한편, 혈액은
[팩트인뉴스=정수남 ] 고(故) 노태우 전 정부가 에너지 절약과 함께 퇴폐 문화를 일소한다는 이유로 1990년 심야 영업을 금지했다. 당시 국내에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이 등장한 이유다.현재 24시간 영업이 보편화했다. 다만, 전통시장 등은 여전히 심야 영업을 하고 있지 않다.지난주 경기 성남 중원구 산성대로에 있는 골목시장 은행시장에 입지한 가게를 카메라로 잡았다.한편, 한편, 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전체 근로소득자 가운데 상위 0.1%의 연평균 근로소득이 중위소득자(전체 근로소득자 가운데 소득분위 50%)의 32배로
[팩트인뉴스=남하나 기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내달까지 연장하면서, 국내 유가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다만, 경유 가격은 휘발유 가격을 또 추월할 것으로 보여, 경유 차량 소유자는 이번 주말 주유가 이득이다.19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 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전국 주유소의 리터(ℓ)당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1742원, 1674원을 기록했다.이들 유종의 가격 차는 68원으로, 휘발유가 비쌌다.이후 이들 유종의 지난달 1일 가격은 각각 1634원, 1575원으로 집계됐다. 당시 이들 유가의 차이는
[팩트인뉴스=정수남 ]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8호선으로 가는 환승 통로에서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셔터 속도를 저속으로 해서다.한편, 구세군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자선냄비를 통해 2020년 81억원을, 2022년에는 83억원을 각각 모금했다. 코로나19와 장기화한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들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이 늘어서다.다만, 구세군 자선냄비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는 상대적으로 부자 동네인 서울 강남보다 서민이 많은 강북이 더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강북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액이 더 많기 때문이
[팩트인뉴스=정수남 ]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자리한 신축 아파트 단지 주민의 님비(NIMBY, Not In My Backyard)가 공공의 적으로 부상했다.최근 카메라에 담았다.이와 관련, 성남시 도시미관팀 관계자는 “택배 회사가 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고 천막을 쳤다. 경찰이 철거 명명을 하빈 않아 시가 임의로 철거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한편, NIMBY는 공공의 이익에는 부합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롭지 아니한 일을 반대하는 행동을 말한다.
[팩트인뉴스=정수지난해 초로 코로나19 정국이 끝났지만, 여전히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3년 이전부터 나타난 경기 침체가 지속해서다.카메라로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전통시장인 모란시장 등을 최근 잡았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우리는 배달(配達)의 민족이다.최근 3년 간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달업이 번창했다.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실제 국내 배달시장 규모가 2017년 2조7326억원에서 2022년 26조339억원 규모로 852.7% 성장했다.지난해 초 코로나19 종식 이후 배달이 다소 감소했지만,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의 매출이 꾸준하다는 게 통계청 설명이다.지난 주말 수도권 한 도시에서 정오께와 새벽에 각각 카메라에 담았다.
[팩트인뉴스=정수남 ]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에서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일반과 인터넷 국어사전을 살폈다.전도(顚倒) 1=엎어져 넘어지거나 넘어뜨림. 2=차례, 위치, 이치, 가치관 따위가 뒤바뀌어 원래와 달리 거꾸로 되거나 그렇게 만듦. 3=번뇌 때문에 잘못된 생각을 가지거나 현실을 잘못 이해하는 일이라는 3가지 의미가 있다.전도(傳導) 1=전하여 인도함. 2=열 또는 전기가 물체 속을 이동하는 일, 또는 그런 현상. 열전도, 전기 전도 따위가 있다. 3=흥분이 신경이나 근육 따위의 같은 종류의 세포
[팩트인뉴스=정수남 ] 푸른(靑) 용(龍)의 해인 2024년 서민 살림이 펼까?최근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살폈다.한편, 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전체 근로소득자 가운데 상위 0.1%의 연평균 근로소득이 중위소득자(전체 근로소득자 가운데 소득분위 50%)의 32배로 나타났다.같은 해 귀속 근로소득 1000분위 자료는 근로소득자 상위 0.1%(1만9959명)의 1인당 연평균 급여소득이 9억5615만원으로, 같은 해 중위 소득자의 연평균 급여소득(3003만원)보다 31.8배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