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이재형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2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충남 아산시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등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폭염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우리은행이 지원한 여름용 이불을 비롯해 생수, 쿨매트, 부채 등 기업들이 지원하는 물품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폭염, 홍수와 같은 기후위험에 노출이 쉽고,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1970가구 및 전국 30개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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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2.06.23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