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2020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교보생명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2020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문체부는 지난 2014년부터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내실 있는 독서경영을 펼치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의 남다른 독서 철학을 바탕으로, 임원·팀장 독서토론회, 독서공방 등 임직원 맞춤형 독
▲캐롯손해보험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중인 VCNC와 제휴를 맺고 ‘타다 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버에게 캐롯손보의 자동차 보험 상품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캐롯손해보험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중인 VCNC와 제휴를 맺고 ‘타다 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버에게 캐롯손보의 자동차 보험 상품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타다 대리’ 서비스는 이날 기존 타다 앱을 통해 출시됐다.캐롯손보는 "‘타다’와의 제휴는 양사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력을 활용해 빠른 기술적 협업을 이뤄냈다는데
▲KB손해보험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AI 기반 외부 데이터 분석 플랫폼 ‘SMA(Social Media Analytics)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KB손해보험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AI 기반 외부 데이터 분석 플랫폼 ‘SMA(Social Media Analytics)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과거에는 일정한 인적 관계가 있는 사람들의 공모에 의한 보험사기가 주를 이뤘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전혀 인적 관계가 없는 사
▲교보생명이 보험사의 대표적인 컨택트 채널인 재무설계사(Financial Planner, 이하 FP)를 위한 퍼스널 브랜드 체계를 구축하고 구체화 단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교보생명이 보험사의 대표 컨택트 채널인 재무설계사(Financial Planner, 이하 FP)를 위한 퍼스널 브랜드 체계를 구축하고 구체화 단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FP 브랜드는 AI 등 디지털 활용 채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감성적 터치를 통해 교보생명 FP만의 차별적 경쟁력을 극대화하겠
▲26일 보험연구원의 '설계사 소득양극화 현상화 향후 과제' 리포트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전속설계사의 월평균소득은 각각 336만원, 299만원이다. [팩트인뉴스 = 이정화 기자] "지난해부터 설계사로 등록해 영업 하고 있다. 보통 지인이나 친인척을 통한 계약이 태반인데, 인맥이 여의치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이 받고 있다. 자녀들 보험 가입으로 실적을 채워서 우리 집 보험료가 1달에 500만원 가까이 된다. 월급은 600만원이 좀 넘는다" 설계사로 뛰어든 주부 A씨의 말이다. 지인 위주의 영업 방식이 주소득을 차
▲신한생명이 키워드로 보험사기를 감지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보험사기 분석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팩트인뉴스 = 이정화 기자] 신한생명은 키워드로 보험사기를 감지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보험사기 분석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소셜미디어 보험사기 분석 시스템’은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에서 특정 키워드를 수집하고 분석 할 수 있는 ‘웹크롤링(Web-Crawling) 기법’을 활용했다. 보험사기로 추정되는 단어를 추출해 보험금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측하고 적발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자동차보험 사고처리 과정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 파손 부위를 확인하고 보상 직원과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팩트인뉴스 = 이정화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자동차보험 사고처리 과정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 파손 부위를 확인하고 보상 직원과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사고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시스템 접속 링크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 수신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객이 링크를 클릭하면 보상 직원과 실시간 영상 연결이 이뤄진다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에서 KB손해보험이 3분기 당기순이익 42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6.2% 감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에서 KB손해보험이 3분기 당기순이익 42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6.2% 감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86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2% 줄었다. 주로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이 부진한데 기인했다는 설명이다.지난 9월말 기준 내재가치(EV)는 약 7조 9370억원으로 전년말
▲ (사진=SGI서울보증) [팩트인뉴스=원혜미 기자]서울보증보험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선정 유망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향후 경북에서 주관하는 유망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 우대 보증지원을 실시한다.우선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신용등급별 보증 한도를 최대 30억원까지 확대한다. 또 이행보증보험과 영문 본드, 상생선금신용보험 상품의 보험료도 10% 할인한다.아울러 외부 신용정보회사가 제공하는 기업신용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2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최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이 같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앞으로 술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면 최대 1억6500만원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 시민에 피해를 끼치는 질주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와 보험사 모두 긍정하는 분위기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보험료가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지만 자기부담금 인상은 보험료 상승과 관련이 없다는 설명이다. 올라간 부담금이 음주운전자들에게 경
▲미래에셋생명이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통합사이트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미래에셋생명이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통합사이트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뉴노멀 환경에 대응해 고객의 모든 언택트(비대면)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존 홈페이지 기능에 온라인보험, 사이버창구를 물리적으로 결합했다. 고객들은 PC와 모바일은 물론 사이버창구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새 통합사이트는 미래에셋생명 고객의 언택트 거점이 될 전망이다. 접속한 고객이
▲롯데손해보험이 통합브랜드 ‘let:’을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롯데손해보험이 통합브랜드 ‘let:’을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대부분의 보험사가 자동차 보험에만 브랜드를 도입하는 것과는 달리, 롯데손해보험의 ‘let:’은 일반/장기/자동차의 모든 보험서비스(상품), 채널, 업무 전반에 통합브랜드(Brand identity)로 사용될 예정이다.롯데손보 측은 ‘let:’이 영어단어 let과 콜론(:)의 간단한 조합이지만, 보험의 본질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let’은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에게 낸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0년~현재)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한 본인부담 환급금이 66만건, 117억 3916만원에 달했다. [팩트인뉴스 = 이정화 기자]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다", "신청하는 귀찮음에 비해 만 원도 안되는 소액이라 굳이 신청 안 했다", "환급받으라는 등기가 와서 하란 대로 우체국에 작성해서 접수했더니 만 오천 원 돌려줬다. 서류 한 장이고 작성하는데 5분도 안 걸렸다"진료비 차액을 찾거나 찾아가지 못한 소비자들의 말이다. 10년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16일 보험연구원이 내년 보험산업의 전망과 과제를 진단하는 세미나를 열고 2021년 전체 보험업계 수입보험료(퇴직연금 제외)가 1.7%의 저성장을 이룰 것이라 예측했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내년 보험업계 수입보험료 성장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험사들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라는 과제를 안았다. 생명보험은 헬스케어, 손해보험은 드론·스위치·택배 등이 개발 키워드로 언급됐다. 코로나19와 저금리 기조로 저성장 추세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보험 영역을 발굴하고 시장 범위를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왔
▲교보생명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팩트인뉴스 = 이정화 기자] 교보생명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11년 연속 수상으로 보험업계에서는 최초라는 설명이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DB손해보험이 시청자들의 재무고민을 해결하고 유용한 금융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금융방송 '머니팩토리247'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DB손해보험이 시청자들의 재무고민을 해결하고 유용한 금융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금융방송 '머니팩토리247'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금융방송 '머니팩토리247'은 ‘돈에 관한 팩트와 스토리를 24시간 7일 내내 전달해드린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요즘, 시청자의 재무고민을 해결해주고 올바른 금융정보를 전달한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삼성화재가 2,000명의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가 참여한 '직업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삼성화재가 2000명의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가 참여한 '직업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삼성화재 RC'라는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0명 중 8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구체적인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노력한만큼 받는 소득(41.9%) ▲일과 가정의 병행(24.4%) ▲정년없는 평생직업(23.1%) 순으로 응답했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올 6월 말까지 생명보험사의 외화보험 누적 판매 규모가 3조2000억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생명보험사의 저축성 외화보험 판매 규모가 3년 만에 4배 이상 늘면서 보험사의 자산건전성 악화 및 가입자의 환율 변동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내 보험사의 전체 매출과 판매 규모에서 외화보험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 판매 증가가 자산건전성 악화와 크게 연결된다고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게 업계 입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한화생명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매년 10월 발표하는 ESG 등급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한화생명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매년 10월 발표하는 ESG 등급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ESG 평가 3개 부문 중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각각 ‘A’,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등급이 한단계 상승한 것이다.ESG 평가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Environment(환경지표)에서 한화생명의 에너지 절감 노력과 친환
▲오렌지라이프가 고객이 수기로 작성한 문서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AI OCR 플랫폼’을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팩트인뉴스=이정화 기자]오렌지라이프가 고객이 수기로 작성한 문서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AI OCR 플랫폼’을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식 문자 인식)이란 이미지나 스캔 문서의 글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이를 디지털 데이터로 자동 치환하는 기술을 말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비대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