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5대 핵심과제·10대 정책과제와 함께 17개 광역시·도별로 각각 5개씩, 총 85개의 지역별 핵심공약도 마련했다”고 말했다.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5차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은 총선 공약의 ‘5대 핵심가치’를 혁신·공정·포용·안전·평화로 확정하고 그에 따른 실행계획으로 ‘10대 정책과제’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간략히 말하자면 ‘혁신’의 가치가 지향하는 바는 사회·경제 전반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어 지속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9일 “코로나19의 급속확산이 일단 주춤해졌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회의에서 “공동체와 이웃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돌발사태가 다시 생기지 않는다면 신규확진자보다 퇴원자가 더 많아지고, 잔류환자보다 완치자가 더 많아지는 날이 차례로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일 기준 6,284명, 사망자 42명으로 국민적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확산 초기인 1월 “마스크를 대략 1만개 이상 구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가 마스크를 언제부터 구매했는지 확인해봤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곽 의원은 “청와대는 지난 1월 마스크를 포함해 손소독제, 체온측정기 등을 910만원어치 구매했다고 한다”며 “마스크 구매 수량에 대해서는 공개를 거부했지만 당시 시세를 감안하면 대략 1만 개 이상 구매한
▲박성중 미래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미래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4일 조선족들이 조직적으로 문재인 정부에 유리한 인터넷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는 이른바 ‘차이나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관계당국은 신속히 차이나게이트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미디어특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넷진흥원과 경찰청 등 관계 기관에 조직적 여론 조작의 실체를 신속하게 밝힐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특위는 “트위터 코리아를 비롯한 SNS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에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증거 보전을 통해 경찰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심재철 미래통합당 의원은 28일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완도와 제주 해저케이블 공사에 중국 업체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심 의원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력망은 국가 핵심 인프라”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선진국들이 자국 기업 우선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중국 기업은 선진국 시장에 침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중국 정부는 한국의 중국 진출을 완벽히 차단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이 국가를 파괴하는 탈원전으로 한전이 막대한 절차를 발표했다. 싼값에 중국산 제품 선택”이라
▲심재철(오른쪽)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정운천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의원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신당 당명과 당헌 강령을 협의하는 회의에 참석해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을)이 14일 새로운보수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이적해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이 됐다. 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 ‘미래한국당’에 입당한다”며 “보수승리와 전북발전, 저는 오로지 그 길만을 바라본다”고 밝혔다.그는 “누군가 선뜻 가지 않으려는 이 길을 왜 선택한 것인지,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아세안 중 최초로 방문한 국가이자 우리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면서 "지난 2017년에는 양국관계를 아세안에서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매년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특별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아궁 락소노(Agung Laksono) 전 인도네시아 하원의장을 만나 “작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관계가 보다 발전했다”면서 "회담에서 포괄적경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는 30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및 정부의 대응방안을 확인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지 선정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고, 이동병원 설치를 통한 지역 확산 방지책 마련과 아산·진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갈등을 현명하게 해소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기적으로는 격리시설 선정기준과 재가격리 및 시설격리 기준을 정비해 격리시설로 선정된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제8전투비행단은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최선봉에 서있는 매우 중요한 비행단이며, 예하 237 전투비행대대의 16만 시간 무사고는 공군 전체 최장기간으로 여타 부대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6·25전쟁 70년이다. 전쟁 폐허에서 우뚝 일어나 ‘Made in KOREA’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하니 가슴이 벅차고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찾아 현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현 정부가 한반도 평화에 신경 쓰느라 안보에 소홀히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대안신당은 29일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데 대해 “탈당하겠다는 거창한 뜻은 충분히 이해했다. 그런데 다음 순서는 무엇인가? 신당 창당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장정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여전히 모호하다. 그러므로 평가는 유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장 수석대변인은 “정치는 현실”이라며 “현실적 사고로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으로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국민은 그 성과를 보고 평가한다”고 했다.이어 “안 전 의원은 늘 자신의 꿈과 이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설날을 사흘 앞둔 22일, 국회 경비대를 방문해 경찰간부 및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유 사무총장의 국회경비대 방문은 작년 연말 국회의원 및 국회 직원들이 갹출해 모은 위문금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유 사무총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국회 주변에서 열리는 다양한 집회‧시위에 대한 국회경비대의 신속한 대응과 국회를 방문한 국민에 대한 친절한 안내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국회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은 작은 위문금이지만, 경비대원들이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에릭 테오 신임 주한 싱가포르대사의 예방을 받았다.문 의장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1975년 수교 이래 긴밀한 우호협력을 지속해 왔고, 이제는 가장 선진적인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하며 공존·번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예방에는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은 13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한 자동차 안전정비 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송석준 의원이 주최하고 국민안전정비추진위원회(위원장 최동일)가 주관했으며, (사)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사)국민안전진흥원 등이 후원했다.토론회에서는 교통사고 차량이 정확한 규격 없이 불안전하게 수리돼 도로에서 운전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실태가 지적됐으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정비사업체의 의무 불이행 문제, 한국교통안전공단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간정보, 스마트 건설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송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스마트 건설시대의 공간정보와 건설산업 융·복합을 통한 건설 품질 제고 및 건설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한국당 의원과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이 축사자로 나섰으며,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사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김수곤 원장 등 공간정보 및 스마트건설 분야 공공기관 및
▲문희상 국회의장.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5일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별세와 관련해 아들인 나카소네 히로후미 참의원에게 조전을 보내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을 대표하여 마음으로부터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6일 밝혔다.문희상 의장은 “(나카소네 총리는)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등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셨던 것을 우리 국만들은 잘 알고 있다”면서 “한일관계 증진을 위한 총리님의 통찰력에 바탕을 둔 의지와 노력은 어려워진 양국관계를 풀고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과 김현권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구미시을 지역위원장)은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에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환경미디어‧미래는우리손안에’와 함께 ‘토양오염 실태와 개선방안-오염토양 특성에 따른 개선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건설현장, 가축 매몰지 등 토양오염 문제가 매년 확대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의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최근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에게 사랑의 열매 ‘희망나눔캠페인’성금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이계성 정무수석비서관, 한민수 국회대변인,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 경기도 이천시에 국립동요박물관을 건립하는 내용의 국립동요박물관법이 발의됐다.27일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이천시)은 경기도 이천시에 국립동요박물관을 건립하는 내용의 ‘국립동요박물관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동요는 어린이들의 꿈과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정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하지만 동요 및 동요문화를 유지관리, 전시·홍보 및 교육하는 시설 부재로 동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동요와 동요문화 저변을 확대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는 지적이다.송
▲제공=이언주 의원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26일 ‘(가칭)보수 4.0’이 오는 1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창당을 이끌고 있는 이 의원과 창당의 가치에 동참하고자 하는 발기인들 그리고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이정훈 울산대 교수, 박휘락 국민대 교수, 백승재 변호사 등 다양한 시민사회 리더들도 참여할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창당을 준비하는 관계자는 “(가칭) 보수 4.0의 4.0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의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투쟁 6일차에 돌입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5일 “(단식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했다.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와 민주와 정의가 비로소 살아 숨쉴 미래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전했다.황 대표는 “고통은 고마운 동반자”라며 “육신의 고통을 통해 나라의 고통을 떠올린다. 저와 저희 당의 부족함을 깨닫게 한다”고 했다.이어 “거적 너머 보이는 국민 여러분 한분 한분이 그래서 제게 소중한 스승”이라며 “이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