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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인뉴스=임준하 기자]김종인 시인 별세, 김형석(LG화학 부장)·수영(신한금융투자 홍보실 팀장)씨 부친상 = 11월3일 오후 9시5분, 빈소 광주현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129-2), 발인 11월6일 오전 9시. 062-570-0444.
사건/사고
임준하
2013.11.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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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양호산)는 30일 서울 도심의 대형 상가·오피스텔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분양 사기 의혹과 관련, 시공사인 르메이에르건설의 정모(62) 회장을 소환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의 분양대금과 이를 담보로 차입한 대출금 등 모두 45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르메이에르건설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의 상가·오피스텔 870여호실 중 신탁회사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은 100여호실을 분양했다.정 회장은 이 과정에서 분양금을 신탁사 계좌 대신 건설사 계좌로 입금받거나, 신탁계좌로 입금하면 돈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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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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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무서운 '범행'이 경찰에 꼬리를 붇잡혔다.경남 고성경찰서는 22일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힌 A(29)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40분께 고성군 거류면 당동 한 아파트 회사숙소에서 잠을 자던 B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진술에서 자주 출근하지 않는다고 ‘회사를 그만두라’며 나무란 B씨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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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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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대 청소년이 시체를 간음해 충격을 주고 있다.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사건의 피의자 심모(19) 군은 지난 7월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17) 양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 일부를 변기에 버리고, 일부는 집으로 가져와 장롱 속에 숨겨 보관했다. 며칠 뒤 김양의 부모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심군을 붙잡아 지난달 9일 구속기소 했다. 심군은 최초 경찰 진술에서 “성폭행을 하려는데 김양이 강하게 반항해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2번째 진술에선 말을 바꿔 “성폭행을 한 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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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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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시골 노인들에게만 접근해 금품을 빼앗아 도주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강원 삼척경찰서는 18일 시골 노인들에게 접근해 아들 친구를 사칭하며 금품을 훔친 최모(5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7월 29일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에서 열린 5일장에 나타나 89세 노인에게 접근해 아들 친구를 사칭했다. 그는 노인들에게 당뇨검사를 해주겠다고 하며, 노인의 손가락에 끼어있는 금반지를 빼도록 해 가방에 넣은 뒤 읍사무소에서 노인연금을 지급중이니 수령하라는 말로 속여 자리를 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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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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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태권도 사범이 귀갓길 여성에게 접근해 가방을 빼앗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인천 삼산경찰서는 17일 집으로 귀가하는 여성에게 접근해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태권도 사범 A씨(27)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께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길가에서 집으로 귀가하는 B씨(41·여)의 가방과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 A씨가 훔친 물건은 시가 100만원 상당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채 빚을 갚으려고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또한, 그는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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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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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남편이 20년간 수감생활을 하게 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재환)는 14일 자신의 딸을 만나게 해주지 않는다며 흉기로 전(前) 부인을 수십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김모(46)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앞서 김씨는 2004년 숨진 A씨와 만나 2008년 딸을 낳고, 정식 부부가 됐다. 그러나 심한 부부싸움으로 A씨와 이혼했고, 딸에 대한 양육권은 A씨가 가져갔다.이혼 후 김씨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딸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딸에게서 A씨와 동거중인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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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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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억대의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필요적 보석의 예외사유인 죄증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임의적 보석을 허가할 사유도 없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원 전 원장은 지난 7월 31일 이른바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야 하는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준비할 필요성이 있으며,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들어 보석을 신청했다.앞서 원 전 원장은 2009년 7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옛 황보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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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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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4일 유흥비 마련을 위해 여자친구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3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3시께 청주시 흥덕구 한 주택가에 주차된 여자친구 소유의 K5 승용차(시가 3,0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A씨는 훔친 승용차를 담보로 대부업체에서 대출(800만원)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돈은 모두 도피자금과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전해진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11월 상습도박 등 6건의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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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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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춘천병원 생활관에서 한 병사가 선임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난동을 부리자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해자가 장교의 총탄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났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50분께 강원 춘천시 국군춘천병원 생활관에서 A일병(20)이 선임병인 B일병(20)을 흉기로 찔러 B일병이 숨졌다.난동을 부리는 A일병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당직 장교가 실탄 1발을 발사했고, A일병은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A일병은 이날 오전 7시 수술실에서 흉부 부위를 수술하고 오전 10시30분께 중환자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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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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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가정주부가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한 뒤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관까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두 아들을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김모(38·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일 오후 11시 50분쯤 파주시 동패동 도로에서 각 5세와 2세인 두 아들을 차에 태우고 음주운전하다가 인도 턱을 넘어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200m를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제지하자 음주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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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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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제주를 오가는 카페리 여객선에서 하루 사이에 승객 4명이 실종돼 해경이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색을 벌이고 있다.2일 해양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22분께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 남동쪽 15㎞ 해상을 운항하던 제주발 부산행 여객선 S호(부산선적·6626t·승객 159명) 승객 A씨(62·경기도 안산시)와 B씨(70·여·경기도 안산시)가 실종됐다.S호는 1일 저녁 7시30분께 제주에서 A씨와 B씨 등 40명을 태우고 출항해 2일 오전 7시30분께 부산에 도착했다.이날 신고는 A씨와 B씨가 선미 갑판 쪽으로 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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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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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지 5년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된 60대가 유일한 혈육으로부터 시신수습도 거부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주택에서 숨진 지 5년 만에 A씨(여·67)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완전한 백골 상태였으며 목장갑을 끼고 겨울옷을 아홉겹이나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집안에는 냄비 등 가재도구가 있었지만 음식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홀로 살아온 A씨가 추위와 굶주림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또 A씨의 건강보험료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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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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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부인의 자살 소식을 뒤늦게 경찰관에게서 듣고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의자 정씨가 "아내가 고통스럽게 죽은 것 아니냐. 지켜줬어야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8월13일 인천시 남구 용현동 모친 김모(58) 씨의 집에서 김씨와 대화하던 중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날 퇴근 후 모친의 집에 온 형 정모(32) 씨에게 수면제를 탄 맥주를 마시게 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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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10.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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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50대 남자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살해하고 자신도 극약을 마신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30일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환청에 시달리다 결국 아내를 살해한 이모(55)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순창군 순창읍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내 문모(46·여) 씨의 머리와 배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환각과 환청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씨는 환각과 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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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09.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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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동석)는 지적장애가 있는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려다 잔혹하게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강간 등 살인·사체유기)로 기소된 인천 모 중학교 장모(15·3학년) 군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치료감호 처분과 함께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성폭력범죄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을 이수하도록 했다.재판부는 “장군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와 품행 장애로 인한 과잉행동, 충동 조절의 어려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의 부족, 사람에 대한 공격성 등 정신과적 증상이 지속돼 사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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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09.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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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자(母子) 살인 사건’ 피의자인 정모 씨의 아내 김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남편인 정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가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남부경찰서는 김씨가 26일 오후 2시20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자신의 원룸 환풍구에 스카프로 목을 메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에게 이날 오후 1시30분까지 출석 통보를 했으나, 김씨가 나오지 않자 김씨 집으로 찾아갔다"면서 "하지만 문이 잠겨 있어 119 구조대를 불러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갔고, 현장에서
사건/사고
임준하
2013.09.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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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경찰서는 지난 2008년 7월 말 군산 도심 모 연립주택에서 함께 살던 시어머니 손모(당시 82)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집 앞 정화조에 버린 혐의(존속살해)로 김모(여·52) 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어머니 손씨는 사망 당시 '치매'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8년 7월 경암동 A빌라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 손씨의 대소변을 치우다 손씨가 욕설을 하자 격분해 손으로 밀어 넘어뜨렸다. 손씨는 머리를 방 문턱에 부딪히면서 숨졌고, 당황한 A씨는 집에서 40미터 떨어진 정화
사건/사고
임준하
2013.09.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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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으로 서로 욕설을 하다 시비가 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인천 남부경찰서는 동급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초등학교 6학년 A군(12)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25일 오후 3시쯤 인천에 있는 자신이 다니는 인천 남구 학익동의 한 초등학교 앞 놀이터에서 다른 초등학교의 동급생 B군(12)과 만나 몸싸움을 벌이다가 갖고 있던 흉기로 B군의 복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B군의 생명에는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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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하
2013.09.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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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 시비 끝에 고의로 급정거, 연쇄추돌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25일 청주지검은 연쇄추돌 사고를 유발해 뒤따라오던 트럭 운전자를 숨지게 한 최모(3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7일 청원군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나들목 인근에서 자신의 i40 승용차를 급정거, 5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를 죽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다.최씨는 지난달 7일 오전 10시50분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나들목 인근(통영기점 264.2
사건/사고
임준하
2013.09.25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