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이정민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571명을 기록, 사상 최초로 8,000명대를 넘어섰다. 그동안 최다인 7,848명(지난달 15일)보다는 723명 많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5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74명, 경기 2,869명, 인천 653명 등 수도권에서만 5,196명 발생했다. 이 밖에 부산 332명, 대구 483명, 광주 315명, 대전 221명, 울산 96명, 세종 69명, 강원 153명,
보건/의료
이정민 기자
2022.01.25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