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한승수기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전날보다 17명 늘며 이틀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 수도 이틀째 7000명 넘게 발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0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7082명, 해외 유입이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785명, 경기 2136명, 인천 497명으로 수도권이 76.3%(5418명)다. 부산 252명, 대구 131명, 광주 36명, 대전 166명, 울산 49명, 세종 16명, 강원 138명, 충북 9
사회일반
한승수 기자
2021.12.0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