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정이 UFC 옥타곤걸로 변신해 화제다.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싱모델’ 출신인 이수정은 ‘코리안 파이터 3인방’ 김동현(30), 강경호(24), 임현규(27)가 나란히 출격해 핫이슈로 급부상 한 ‘UFC in JAPAN’의 옥타곤걸로 최근 낙점되는 영광을 만끽했다.


이수정의 UFC 데뷔는 슈퍼액션의 적극적인 추천과 협조로 인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액션 측 관계자는 “회사 측이 제공한 이수정의 프로필을 본 UFC 아시아 담당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수정과 면접을 본 뒤 발탁했다”며 “UFC 측은 이수정의 UFC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해외 유명 스포츠 여신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향후 이수정이 옥타곤걸로 활약함에 따라 한국에서는 1대 모델 강예빈과 2대 모델 이수정이 동양 최초로 옥타곤걸로 거친 UFC 무대에서 동양의 섹시미를 자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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