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예능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 캡처


방송인 김성주가 농심의 짜파게티 광고 출연료를 전액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김성주는 아이들에게 농심 제품인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합쳐서 만든 일명 '짜파구리'를 먹여서 화제가 됐다.


급기야 김성수는 최근 아들 민국군과 함께 짜파게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그런데 김성주가 이번에 농심과 광고모델 계약을 맺으면서 받은 출연료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려지는 바에 따르면 김성주는 출연료 전액을 사회공동복지모금회와 소년소녀가장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광고 출연료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농심은 윤민수와 윤후 부자도 모델로 내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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