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4·19정신계승 민주주의 수호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및 진상규명 규탄대회가 열리고 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29일 오전 10시께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이 국정원의 정치·선거 개입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한 지 11째의 일이다.


검찰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더뎌지면서 ‘불신’과 함께 오히려 의혹만 증폭시킨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로 관련 의혹을 파헤치겠다는 방침이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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