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팩트인뉴스=이병주 기자]지난 15일 롯데건설은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타워동 51층에서 무사고·무재해 준공을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초고층도시건축학회 강부성 교수,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관계자, 서울시 TF팀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과 현장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기원제에 참석한 내빈 및 임직원들은 현장의 모든 직원이 일치단결해 안전문화를 정착할 것을 다짐했으며, 완공까지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기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롯데월드몰 개장에 맞춰 현장에 기존 6가지 안전 대책 외에 5가지 대책을 추가로 마련했다.
CCTV 및 방송시스템 안전요원 고정배치 낙하물방지망 추가 설치 방호데크 설치구역 확대 등이 추가로 마련된 대책이다.
이에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을 최우선 생각해 완공까지 사고 없이 공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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