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 개막…AI‧사물인터넷 등 핵심 키워드 제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 개막…AI‧사물인터넷 등 핵심 키워드 제시
  • 임준하 기자
  • 승인 2019.01.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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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를 주관하는 소비자기술협회(CTA)는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호텔에서 취재진과 투자자들에게 CES 2019의 트렌드를 미리 소개했다.
CES를 주관하는 소비자기술협회(CTA)는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호텔에서 취재진과 투자자들에게 CES 2019의 트렌드를 미리 소개했다.

 

[팩트인뉴스=임준하 기자]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개막을 앞두고 사전행사를 통해 산업계 트렌드와 신기술을 미리 선보였다.

CES를 주관하는 소비자기술협회(CTA)는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호텔에서 CES 2019의 트렌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CES는 150여개 국가에서 IT와 가전 분야에서 4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MWC(Mobile World Congress),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등과 함께 세계 3대 테크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CES 전시 영역은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인터넷(IoT) ▲광고,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자동차 ▲블록체인 ▲건강과 복지 ▲홈과 가족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제품 디자인과 제조 ▲로봇과 인공지능 ▲스포츠 ▲스타트업 등 11개 영역으로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서 시티브 코닉 CTA 부사장은 2000년대를 ‘디지털 시대’, 2010년대를 ‘연결의 시대’로 분석했다. 이어 2020년대는 ‘데이터의 시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데이터 기술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 5G, 자율주행은 물론 8K,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이 올해 CES의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기술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업을 소개하면서 국내 기업도 다수 언급됐다. CTA는 8K TV를 발표할 때 삼성전자의 8K QLED TV를 대표 이미지로 화면에 띄웠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자율주행 기술에 투자하는 회사로 현대차를 소개했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개막 전날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박 사장은 인공지능의 진화가 미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소개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도 AI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 호평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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