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전기차 ‘I-PACE’, 2019년 ‘유럽 올해의 차’ 영예

윤철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3-06 1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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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인뉴스=윤철우 기자]재규어랜드로버가 6일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가 ‘2019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PACE는 재규어에게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 선정의 영예를 안겼다.


제89회 제네바모터쇼 개막 전 개최된 유럽 올해의 차 2019의 심사위원은 23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 60명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은 기술적 혁신, 디자인, 성능, 효율성, 금전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며, 올해의 차로 선정된 모델은 해당 가치를 인정받는다.


재규어 랜드로버 랄프 스페스 CEO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PACE를 통해 재규어가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서 수상했다는 것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백지상태에서 시작된 I-PACE에 최첨단 배터리 기술이 더해졌고, 마침내 전기차의 판도를 바꿨다.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돼 영광이며, I-PACE를 위해 노력한 세계 정상급의 재규어 팀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영국에서 개발 및 디자인된 I-PACE는 8천 명 이상의 고객에게 인도된다. 전체 판매량의 75%가 유럽에서 팔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의 I-PACE는 운전자에게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는 2개의 초경량 컴팩트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가 장착 돼있고, 각 모터는 35.5kg.m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재규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I-PACE의 전기 모터는 포뮬러 E 레이스카 I-TYPE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완성됐다.


36,000Nm/°의 역대 재규어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비틀림 강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경량 알루미늄 차체 구조로 특히 충돌 부분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의 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 단조를 사용하고, 재규어 최초로 성형 후 열처리를 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I-PACE 충전 또한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I-PACE는 국내 표준 규격인 콤보 타입 1 충전 규격으로 50kWh 또는 100kWh 급속 충전기와 7kWh 가정용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에 설치돼 있는 100kWh 급속 충전기는 40분 만에 80%까지, 50kWh 급속 충전기 사용시 9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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