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펀드 투자, 수익률 높은 ‘리츠’가 대세
부동산펀드 투자, 수익률 높은 ‘리츠’가 대세
  • 박세현 기자
  • 승인 2019.03.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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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세현 기자]국토교통부는 11일 작년 말 발표한 ‘공모·상장리츠(REITs)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공모·상장 리츠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도 국토부는 2019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를 강조했었다.

리츠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이나 지분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소액으로도 상가·건물 등에 투자가 가능하다.

작년 6월과 8월 상장한 대형리츠 신한알파리츠(293940)와 이리츠코크렙(088260)의 작년 배당 수익이 각각 연 5.5%, 7%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국채 수익률과 비교해 2.8~5.6%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 증권가에서는 두 리츠의 연간 배당액이 각각 150억원(연 6%), 230억원(연 7%)가량을 배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5개월 동안 상장된 리츠는 주식시장이 하락한 지난해 4분기에도 일정한 주가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작년 11월d,; 모(母)·자(子) 리츠 활성화와 작년 12월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 올해 1월 리츠 상장 규제 개선 등의 과제를 일부분 이미 시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발의한 운용자산 확대, 신용평가제도 도입, 주택기금 여유자금의 상장리츠 투자 확대 등은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다.

국토부는 공모·상장리츠 지원과 사모리츠 규제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을 올해 안으로 추가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근로소득자와 개인사업자 등 일반 국민이 리츠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원 정책을 펼 계획이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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