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TV]백기든 한유총...허가 취소 내몰려
[팩트인뉴스TV]백기든 한유총...허가 취소 내몰려
  • 윤성균 기자
  • 승인 2019.03.13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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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인뉴스=윤성균 기자]무기한 개학 연기를 선언했던 한유총이 하루 만에 이를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 사립유치원들의 참여가 예상보다 저조했고, 교육 당국이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한유총은 당초 약 3000여개 소속 사립유치원들 중 2274개 유치원들이 개학 연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4일 실제 개학을 연기한 곳은 239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일부는 당일 오후 개학 연기를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한유총은 개학 연기를 철회했지만, 교육당국은 대응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비록 하루지만 실제로 개학을 연기했고, 학부모와 유아들의 혼란을 초래하는 등 교육권을 침해한 만큼 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한유총의 설립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유총이 서울시교육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단체인 만큼, 취소 권한도 서울시교육청이 가지고 있습니다. 한유총의 사단법인 지위가 취소되면 법적 대표성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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