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TV]문재인 정부 캠코더 인사의 민낯
[팩트인뉴스TV]문재인 정부 캠코더 인사의 민낯
  • 윤성균 기자
  • 승인 2019.03.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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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인뉴스=윤성균 기자]지난해 ‘친문 낙하산 공공백서’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일명 ‘캠코더’ 낙하산 인사의 민낯을 폭로했던 바른미래당은 지난 5일 공공기관 기관장 및 상임·비상임 이사직의 낙하산 인사를 추가 폭로했습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지난해 9월 문재인 정권의 캠코더 인사자 명단 365명을 공개하며 “1년 동안 하루에 한명 씩 낙하산 인사가 이뤄졌으며 이는 전임 정부들보다 더 심각한 인사”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도 공공기관이 제 역할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정부의 낙하산 인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명단을 업데이트해 왔으며, 여전히 낙하산 인사는 지속됐고, 일부에선 채용비리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심을 갖게 됐다는 게 바른미래당의 주장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부 이후 출범 이후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340개 공공기관에서 434명의 낙하산 인사가 이뤄졌다”며 “현 정부가 낙하산·캠코더 인사로 지속적인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여전히 개선 의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전체 23개 부처 중 11개 부처에서 제출받은 사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64명에 달하는 임원들이 임기 전에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환경부 블랙리스트 논란처럼 11개 부처에서도 사퇴 압박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정책위의장은 “전임 정부 임원들에 대한 임기 만료 전 사퇴 압박은 공공기관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명백한 법 위반”이라며 “기관장들이 정권의 입맛이 아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토대가 현 정부에서도 여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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