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코로나19 사태 속 “방역당국·정치권 역할 더욱 중요해”

2020-03-19     오수진
▲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며, 방역당국과 정치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윤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도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실행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국내 발생 상황과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 대변인은 “신천지·다중모임 TF(대구·경북피해대책)은 다중모임을 통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당 광역자치단체장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민주당과 지자체는 교회 예배 온라인으로 대체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대구·경북피해대책 TF는 근로자 밀집도가 높은 산업단지 내 콜센터 방역 1일 1회 추진을 검토했다. 치료제 대책 TF는 제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출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금융안정 TF는 지난 16일부터 6개월간 공매도 한시적 금지 조치를 시행하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최소화를 위한 후속작업을 논의했다”며 “돌봄교육 TF는 개학 연기에 따른 학원업계 지원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대책 TF는 학교별 학사운영 시 필요한 마스크 비축 실태를 점검하고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며 “사회적대타협 TF는 경사노위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의견을 청취했고, 생활서비스 위약금 분쟁해결 절차 개선을 위해 정부와의 협의를 계속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이겨내고 국민 안전과 민생경제를 지켜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