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 1위는?
‘
군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으로 배우 현빈과 하지원이 선정됐다.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문화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6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에 현빈과 하지원이 과반수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조사에 따르면, 현빈이 40.3%(255명)로 1위를 차지했다. 소지섭은 22.7%(144명)로 뒤를 이었고, 비(정지훈)와 조인성은 각각 15.2%(96명)와 12.8%(81명) 순이었다. 김수현은 9.0%(57명) 이었다.
지난해 12월 해병대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배우 현빈은 예비군 1년 차 훈련을 받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빈은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아 기존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정조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은 하지원이 50.7%(321명)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시영은 21.8%(138명), 송지효도 15.6%(99명)를 차지했다. 배두나는 8.1%(51명), 이효리는 3.8%(24명) 이었다.
배우 하지원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화투(花鬪)가제)’의 여주인공 ‘기황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역 없는 액션연기로 ‘액션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가운데 잦은 부상에도 액션연기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번쯤 입대해 보고 싶은 군대’를 묻는 질문에는 ‘공군’이라는 응답이 49.3%(312명)로 가장 많았다. ‘해병대’는 24.2%(153명), ‘해군’ 14.7%(93명), ‘육군’ 11.8%(75명)로 조사됐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군 복무 기간’은 ‘21개월에서 24개월 미만’이 30.8%(195명), ‘18개월에서 21개월 미만’과 ‘24개월 이상’은 각각 19.9%(126명)와 19.0%(120명)로 나타났다. ‘15개월에서 18개월 미만’은 14.2%(90명), ‘12개월에서 15개월 미만’ 9.5%(60명), ‘12개월 미만’은 6.6%(42명) 이었다./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