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불만 넘버원 카드사는 어디?

2012-03-05     이지현

신한카드가 고객 불만이 가장 많은 신용카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분쟁중 소제기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분쟁 조정 신청은 신한카드가 447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KB국민카드(430건), 현대카드(352건), 삼성카드(306건), 롯데카드(240건) 순이었다.

한편 분쟁 조정 과정에서 소송 제기가 가장 많은 카드사는 KB국민카드로 29건이었고, 현대카드(23건)와 롯데카드(21건)가 뒤를 이었다.

분쟁 신청수를 소송제기수로 나눈 비율(소송제기/분쟁신청)은 롯데카드가 8.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국민카드(6.7%), 현대카드(6.5%), 신한카드(0.7%), 삼성카드(0.3%) 순이었다.


협회 관계자는 "규모가 큰 금융사의 경우 분쟁건수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입자 확보에 치중하고 고객관리에 소홀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