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부사장 “올 뉴 쏘렌토 1만3000대 판매”…‘격이 다른 SUV’ 증명

2014-09-17     최승호

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17일 “올 뉴 쏘렌토의 계약건수가 판매 시작 20여 일 만에 누적 1만3000대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이날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올 뉴 쏘렌토 컨퍼런스에 참석해 “올 뉴 쏘렌토는 진정한 어퍼 클라스(Upper Class) SUV차량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 뉴 쏘렌토의 인기에 대해 “중형 SUV를 넘는 크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품질을 통해 한수위의 상품성을 갖췄다”며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성을 구현하고 디자인, 제원에서도 모두 한수 위”라고 설명했다.


올 뉴 쏘렌토는 기아자동차가 5년4개월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한 3세대 쏘렌토 모델로 ‘격이 다른 SUV’를 목표로 개발됐다.


기존 2세대 대비 한층 넓어진 실내공간과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진 뒤 출발 시 다시 걸리는 오토 ISG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지붕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한 파노라마 썬루프를 장착하는 등 연비 개선에도 주력했다.


올 뉴 쏘렌토는 유럽연합 디젤 엔진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를 충족한 친환경 엔진 디젤 R2.0, 디젤 R2.2 등 2종의 엔진이 장착된다. 각각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186마력과 202마력, 41.0㎏·m, 45.0㎏·m이다. 공인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3.5㎞/ℓ와 13.4㎞/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