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일본과 동남아 노선 증편

인천~오키나와 주 14회, 인천~세부·인천~비엔티안 주 7회

2014-09-18     최승호

▲ 사진=뉴시스
지난 17일 진에어가 동계 기간에 일본과 동남아 노선을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진에어는 동계 스케줄이 적용되는 내달 26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또 인천~세부와 인천~비엔티안 노선도 각각 주 4, 2회에서 모두 주 7회로 증편하기로 했다.
오는 121일부터는 인천~클락, 인천~삿포로 노선을 현재보다 각각 주 5, 2회씩 늘려 주 7회로 확대한다. 인천~나가사키 노선 또한 주 4회를 늘려 매일 운항한다.
1212일부터는 증대형 항공기는 B777-200ER을 인천~괌 노선에 투입해 현재 대당 183석인 공급석이 약 두 배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 같은 증편에 따라 진에어는 내달 26일부터 동계 시즌이 종료되는 내년 328일까지 국제선과 국내선을 합쳐 매달 평균 약 392000석을 공급한다. 이는 저년 동계 시즌 월간 평균 공급석 대비 약 41%, 올해 하계 시즌 월간 평균 공급석 대비 약 30%가 증가한 것이다.
한편, 진에어는 올해 하반기에 제주~취안저우, 제주~시안, 인천~후쿠오카,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취항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제선 추가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