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루마니아 수출

민간·공공 프로젝트 공동대응 500억원 이상 수출 확대 기대

2021-02-25     김성아
▲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 (사진제공=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루마니아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MCM EVA SRL’사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확정된 물량은 61억원의 진단키트다. 해당 물량은 오는 3월 초 선적 예정이다. 향후 MCM EVA SRL 측과 루마니아 현지 민간 및 공공 프로젝트에 함께 적극 대응하며 오는 9월까지 공급 물량을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수출 제품은 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GENEDIA W COVID-19 Ag’로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신속항원진단키트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인플루엔자 키트처럼 팬데믹 종료 후에도 상시 사용될 전망”이라며 “향후 남미와 아시아 등에서도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