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서학개미’ 위한 미국주식 서비스 개시

15분 지연 시세 이용 고객도 무료로 실시간 시세 확인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애프터마켓 거래도 가능

2021-03-09     권준호
한국투자증권은 모든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와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 및 애프터마켓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9일 모든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다. 무료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 , 애프터마켓 거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는 나스닥 4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미국 상장 주식(뉴욕, 나스닥, 아멕스 등 ETF 포함)의 주문과 체결 정보를 기반으로 시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15분 지연 시세를 이용하던 고객도 이날부터 무료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국주식 매매 편의성을 위해 프리마켓 거래 시간을 기존 오후 9시부터 11시30분까지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30분까지 확대했다. 또한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애프터마켓 거래도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늘어난 프리마켓 거래 시간에 따라 프리마켓, 정규마켓, 에프터마켓을 모두 이용하면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 총 13시간동안 미국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