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3년만에 ‘필레 오 피쉬’ 재출시

중년층 향수 자극…어릴 적 ‘패스트푸드 맛’ 재출시 기념 ‘더블 필레 오 피쉬’ 한정 판매

2021-03-29     김성아

한국맥도날드가 13년 만에 추억의 ‘필레 오 피쉬’를 재출시한다.

맥도날드는 오랜시간 필레 오 피쉬를 그리워해 온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응답해 13년 만에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필레 오 피쉬는 오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필레 오 피쉬는 ‘휠레버거’ 또는 ‘피쉬버거’로 잘 알려져 있다. 촉촉한 생선살 패티와 새콤한 타르타르소스로 매니아 층을 탄탄히 쌓은 메뉴다.

돌아온 필레 오 피쉬는 이전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인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스팀번과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생선살 패티 그리고 맥도날드의 56년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타르타르 소스까지 더해져 맛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패티도 특별하다. 국내 QSR(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해양생태계 보호 인증(MSC 인증)을 받은 100% 자연산 알래스카 폴락 패티를 사용한다. MSC 인증은 어종, 서식지 등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어업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맥도날드는 필레 오 피쉬 재출시를 기념해 치즈와 패티가 두 장씩 들어가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더블 필레 오 피쉬’도 함께 출시한다. 더블 필레 오 피쉬는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 된다.

필레 오 피쉬의 가격은 단품 3500원, 세트 4500원이며 더블 필레 오 피쉬는 단품 5000원, 세트 60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필레 오 피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 많은 고객들을 위해 더욱 맛있어진 버거로 돌아왔다”라며 “필레 오 피쉬에 대한 추억은 물론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는 입안 가득 밀려오는 알래스카의 신선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