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정보 총망라”…‘상시 채용정보 플랫폼’ 오픈
기존 한시적으로 운영 채용박람회 홈페이지, 상시 운영 전환 채용 달력·금융권 취업백서·디지털 직무소개 등 취업정보 총망라
금융권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이 열린다. 금융권 채용달력을 비롯해 취업백서, 직무소개 등 금융권 취업정보가 상시 제공될 예정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존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의 홈페이지가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으로 전환돼 확대 운영된다.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5개사가 참여하는 금융권 최대 채용박람회다. 지난 2017년 이후 5회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 기간에 맞춰 일주일가량 운영됐지만 올해는 12월까지 상시운영된다. 기업별 채용정보관, 라이브 채용설명회 등 양질의 콘텐츠가 한시적으로 제공됐던 문제를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금융권 채용달력을 비롯해 금융권 취업백서, 디지털 직무소개 등 금융권 취업정보를 총망라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취업서류 작성부터 직무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실전 모의 면접까지 ‘AI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권 비대면 채용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권 기업과 구직자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채용전형 및 인재상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현직자들의 취업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취업선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금융권 채용달력이 부분적으로 구현된 상태다.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채용정보를 공개한 업체들 위주로 캘린더를 구현해 구직자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5월, 6월, 7월 계속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은 금융권에 취업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해서 마련됐다”며 “단순히 채용면접이나 상담 뿐만 아니라 기업별 채용설명회나 취업선배 토크 콘서트, 취업관련 특강 등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은 이달 라이브 취업특강, 6월 취업선배 토크 콘서트, 7월 채용설명회 등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한편,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간 비대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수 면접자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