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한국타이어 ‘로드메이트’ 국내 단독 판매

국내 단독 상품 공급 협약 체결…주행거리 우수, 눈∙비에 강해 11월말까지 구매 고객 대상 20% 이상 할인 이벤트 진행

2021-10-18     선호균 기자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18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에서 ‘한국타이어 로드메이트 패턴 스피드메이트 국내 독점 공급’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원석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과 장영욱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이상 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제공)

 스피드메이트가 정비업을 발판삼아 타이어 유통업계로 진출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에서 ‘한국타이어 로드메이트 상품 공급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드메이트 타이어는 한국타이어가 이달 출시한 제품으로 14인치 ‘레이’는 물론 19인치 ‘제네시스 EQ900’에 이르는 다양한 차종에 장착 가능하도록 사이즈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로드메이트 국내 단독 판매 안내 포스터 (SK네트웍스 제공)

한국 타이어 관계자는 “롱 마일리지 컴파운드 기술을 사용한 최적의 타이어 구조 설계로 주행거리 성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풀이된다. 

스피드메이트는 내달 30일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로드메이트 타이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량 관리 전용 멤버십 ‘클럽 SM’ 유료(프리미엄) 가입 고객에게도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아킬레스, 던롭 등 글로벌 제조사 제품의 공급 경험을 살려 로드메이트의 국내 고객 확보에 힘쓰고,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드메이트는 한국타이어 등 타이어 제조사들과 협력해 정비업계 뿐만 아니라 타이어 유통 업계에서도 입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