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닥터나우, 메타버스 사업 협력 맞손…원격의료서비스
의료 O2O 플랫폼 기업 닥터나우 원격의료서비스, 컴투버스 내 도입
2021-12-09 선호균 기자
컴투스가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플랫폼 완성도와 경쟁력을 강화한다.
컴투스와 닥터나우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현재 컴투스가 준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 내에 닥터나우의 비대면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컴투스가 자체 개발중인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에는 가상 오피스 환경 ‘오피스 월드’와 쇼핑 및 금융·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커머셜 월드’, 게임·음악·영화·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월드’, 이용자들의 소통 공간 ‘커뮤니티 월드’가 구축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커머셜 월드’ 내 닥터나우의 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고, 이용자들이 가상 세계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의료 케어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닥터나우는 원격의료 플랫폼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의료 O2O(Online to Offline) 기업이다. 현재 스마트폰을 활용한 진단, 처방 등 비대면 진료는 물론 처방 조제약의 배달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의 270여개 의료기관과도 가맹을 체결해 안전하고 편리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컴투스는 코엑스아쿠아리움, 교보문고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실제 현실 속 유용한 서비스들을 ‘컴투버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