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자 10배 급증

가입자 10명 중 7명이 2030세대, 갤럭시팩 인기

2022-03-28     선호균 기자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전용 요금제 ‘다이렉트’ 혜택을 강화한 후 일 평균 가입자가 10배 늘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통해 가입자 수를 크게 늘렸다. 

LG유플러스는 다이렉트 혜택을 강화한 요금제 출시로 일평균 가입자가 10배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온라인 직영몰 유샵에서 가입 가능하다. 결합과 약정 등 가입 조건이 없고 기존 대비 30% 가격이 저렴하다. 5G 요금제는 3종(5G 다이렉트 65·51·37.5)과 LTE 요금제 1종(LTE 다이렉트 45)으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조사를 통해 주 고객층인 2030 세대가 비용 부담을 크게 느끼는 반면 최신 디바이스 사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이 5G다이렉트65 요금제를 가입하면 한 번에 2종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제공받게 된다.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팩’ 또는 ‘갤럭시팩’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은 쉐어링 데이터 10GB, 스마트기기 요금 할인(1회선)을 제공받는다. 

요금제 출시로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가입자는 하루 평균 10배나 증가했다. 가입자 10명 중 7명은 2030세대다. 

박찬승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그룹장은 “온라인을 통해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강화한 혜택이 가입자 증가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