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쏘카 커넥티드 카 혁신 업무협약 체결

내비게이션 지도 플랫폼, 차량 관제 시스템 연계

2022-03-29     선호균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 쏘카 서울오피스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쏘카 박재욱 대표이사, 쏘카 류석문 CTO, 현대차 권해영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현대차 추교웅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가 커넥티드 카 운영 체제를 차량 공유 서비스와 연계한다. 

현대차는 지난 25일 쏘카 서울오피스에서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독자 개발한 커넥티드 카 소프트웨어 운영 체제(ccOS)를 쏘카 애플리케이션에 연동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2020년부터 GV80을 시작으로 제네시스 모든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현대차 ccOS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에 연동돼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 개인에게 시트자세, 공조, 사이드 미러 위치,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해 줄 전망이다. 

양사는 공유 차량 위치 정보는 물론 차량 반납을 위한 주차장 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해영 현대차 인포테인먼트 개발실 상무는 “쏘카와의 제휴로 현대차 커넥티드 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