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클라우드 전문인력 교육과정 운영한다

클라우드 개발자·엔지니어 100명 양성, 카카오 실무자 10명 참여

2022-05-04     선호균 기자
카카오 CI

카카오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자로 선정됐다. 

카카오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함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강생은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 개발, 관리 등 실무 중심 전문 인력으로 양성된다. 올해 상·하반기 총 2회차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 선발 인원은 총 100명(과정당 25명)이다. 각 과정은 개발자와 엔지니어로 나눠 진행된다. 

공용준 카카오 기술전략실 클라우드 이사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받은 수강생들이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충실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클라우드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도 함께 한다. 강의 진행자로 카카오 클라우드 실무자 10여 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공용준 이사는 “잠재력을 갖춘 디지털 혁신 인재들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사회적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참여 희망 교육생은 이달 25일까지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카카오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을 통해 내달 6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지원자의 전공 지식, 참여 의지, 성장 가능성 등이 선정 기준이다. 교육 수료생은 향후 카카오 개발자 지원 서류전형에서 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