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40일만 1200만 돌파…韓 영화 중 14번째

마동석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 소감 전해 신규 개봉작 톰 크루즈의 '탑건', '마녀2' 사이에서도 꾸준한 흥행

2022-06-28     예지수 기자
'범죄도시2'가 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간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최고의 흥행을 이끈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26일 누적 관객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한국 영화 중 1200만 명을 넘은 작품은 14편이다.

영화 '범죄도시2'는 '택시운전사'(2017)의 1218만6684명, '신과함께-인과 연'(2019)의 1227만4996명, '왕의 남자'(2015)의 1230만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1231만9542명보다 빠른 속도로 장기 흥행 질주 중이다. 무엇보다 마동석 출연작 중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도 조만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 흥행까지 이어가며 '범죄도시2'는 2022년 한국 영화 최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1000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1000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1000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1000만 한국 영화, 그리고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31일 1100만, 40일 1200만 관객 돌파를 했다.

이에 배우 마동석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라며 '범죄도시2'의 스틸컷을 개재했다. 그는 "팬데믹 속에서도 1200만명이 관람했다. 믿을 수 없는 결과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 작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