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안전기원제 개최
2014-10-16 이병주
이날 기원제에는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초고층도시건축학회 강부성 교수,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관계자, 서울시 TF팀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과 현장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기원제에 참석한 내빈 및 임직원들은 현장의 모든 직원이 일치단결해 안전문화를 정착할 것을 다짐했으며, 완공까지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기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롯데월드몰 개장에 맞춰 현장에 기존 6가지 안전 대책 외에 5가지 대책을 추가로 마련했다.
▲CCTV 및 방송시스템 ▲안전요원 고정배치 ▲낙하물방지망 추가 설치 ▲방호데크 설치구역 확대 등이 추가로 마련된 대책이다.
이에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을 최우선 생각해 완공까지 사고 없이 공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