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2분기 매출 734억원 영업익 40억원
연결기준 전년比 매출 11%, 영업이익 12% 증가 프리미엄 차종, 전기차, SUV 공급 증가 실적 견인
2022-08-10 선호균 기자
자동차 내장재 기업 현대공업이 2022년도 2분기 실적을 10일 공시했다.
현대공업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34억원과 4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1%, 12%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현대공업에 따르면 신형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포함 제네시스 차량, GV80 전기차(EV), E-GMP 기반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공급 증가가 2분기 호실적의 주요인으로 꼽혔다.
하반기에는 출시 예정인 7세대 그랜저 등 신차에 대한 제품 공급 효과와 프리미엄 차종 공급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수익성 향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현대공업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다년간의 공급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차종과 전기차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 전방 산업의 점진적인 안정화 추세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로 현대공업의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