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실적 제고 위해 고삐…B2C 강화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 신상품 2종 선봬

2023-01-26     박숙자 기자
오르바이스텔라 (위부터)메르와 플로우 핸드백. [사진=KBI상사]

 최근 2년 연속 사상 최고 연결기준 매출을 달성한 KBI그룹이 연초부터 실적 제고에 나섰다. 그룹 유일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브랜드인 KBI상사의 오르바이스텔라가 신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KBI상사는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핸드백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중 4가지 색상의 핸드백 메르는 내부에 마그네틱으로 마감한 플랩을 장착했으며 얇은 두개의 끈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비대칭 곡선이 특징인 플로우는 블랙, 올리브, 크림, 카멜 등 4가지 색상으로, 인체 곡선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어깨에 걸치면 편안하다고 KBI상사는 설명했다.

KBI상사 한재연 부문장은 “봄을 앞두고 기능과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앞으로 제품을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그룹은 2021년 매출 2조3000억원으로 종전 최고인 2조1000만원을 경신했으며, 지난해에는 2조6000억원으로 2년 연속 사상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