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3색 3사…참가하고, ESG 경영하고, 모으고
KAI, IDEX 방산 전시회 참가… KF-21 등으로 제2 중동 붐 재현 한솥 ‘30년 밥친구 동창회’ 마련…상생과 소통으로 동반 성장 로또복권, 신규판매자 1천715명모집…-3월6일부터4월18일限
국내 주요 기업들이 각사에 맞는 마케팅으로 성수기에 대비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한다고 20일 밝혔다.
KAI는 이를 위해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아이덱스(IDEX)에 참가했다. 아이덱스는 중동과 아프리카의 최대규모 방산 중심 전시회로 격년으로 펼쳐진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항공기인 FA-50을 비롯해 KF-21, 소형무장헬기(LAH), 상륙공격헬기(MAH), 수송기, 수직이착륙무인기 등을 선보인다.
이중 FA50은 지난해 폴란드에 48대를 수출하며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과 아프리카를 포함해 세계 경공격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게 KAI 계획이다.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는 KF-21은 첫 비행 6개월 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하며, 시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AI는 아울러 해상작전능력을 기반으로 공대지 유도탄 등 각종 무장 장착 운용이 가능한 수리온 기반의 MAH와 올해 양산에 착수하는 LAH의 수출도 본격화한다.
KAI는 UAE와 공동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다목적 수송기 모형도 이번에 선보인다.
강구영 KAI 사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방문으로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2의 중동 붐이 일고 있다. KAI는 행사 기간 UAE를 비롯해 현지 정부 고위 관계자, 육해공군 수뇌부와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며 “수송기 개발 협력이 국산 항공기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도시락 가맹본부 한솥이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장기운영 점주 가운데 일부를 초청해 ‘30년 밥 친구 동창회’를 이날 진행했다.
한솥은 도시락으로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훈을 앞세워 1993년 출범했으며,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았다.
이번 ‘30년 밥 친구 동창회’는 오랜 시간 모범적으로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한 점주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이영덕 한솥 회장과 30년간 한솥 가맹점을 운영한 최미숙 점주, 이범숙 점주, 이형복 점주 등이 참석했다.
이영덕 회장은 이날 30년을 돌아보며 항상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 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앞으로 한솥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덕 회장은 “지금의 한솥이 있기까지는 현장에서 한솥의 이름으로 고객과 만나며 따뜻함을 전한 가맹점주의 역할이 컸다. 앞으로도 한솥은 고객과 가맹점주,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올해 온라인(로또)복권 신규판매인을 내달 6일부터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은 전국 178개 시군구에서 1715명을 선발한다.
동행복권은 지역별 인구수, 판매액 등 시장 규모를 고려해 일부 지역을 제외했으며, 모집 지역 단위로 예비후보자 591명을 추가로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이며, 우선 계약 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자이면 된다. 선발인원은 우선 계약 대상자에 90%, 차상위계층에 10%다.
이중 우선 계약 대상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의 세대주,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등이며, 차상위계층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10호에 따른 차상위계층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자다.
신청은 동행복권 사이트 ‘판매인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은 전산 프로그램을 통한 시군구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정결과는 4월 19일 오후 6시 이후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대상자는 서류제출와 심사과정을 통과해야 최종 온라인복권 판매인 자격을 얻게 된다. 심사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이고, 개설 포기 발생 시 예비후보자 순번 기준으로 개설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