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자동차家 ]KBI동국실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대상 수상 등

197개 회원사에서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 폭스바겐, 상품성 개선 신형 ID.3 첫 공개 아우디 고객접점 확대…정부 전시장 개관 ​​​​​​​볼보, 美서 최고 차로 선정…韓 홍보 강화

2023-03-07     박숙자 기자
박효상(오른쪽) KBI그룹 회장이 현대모비스의 최우수 협력사 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I]

자동차 활용도가 높아지는 3월을 맞아 관련 업계가 분주하다.

KBI그룹(회장 박효상)의 전문 자동차부품 계열사 KBI동국실업이 현대모비스의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197개 협력사 가운데 지난해 투철한 사명감과 노력으로 자사의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부품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해 KBI동국실업을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효상 KBI그룹 회장은 “현대모비스 협력사로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활동을 이번에 인정 받았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최고의 품질로 완성차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이 최근 상품성을 대거 개선한 신형 전기차 ID.3’를 공개했다. [사진=폭스바겐]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대중브랜드 폭스바겐이 최근 상품성을 대거 개선한 신형 전기차 ID.3를 공개했다.

출시된 지 30개월 만에 ID.3은 최신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날렵해진 외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소형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2세대 ID.3은 고객의 요구를 체계적으로 수용했다. ID.3을 필두로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10종의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폭스바겐그룹의 고급 브랜드 아우디는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우선 아우디는 공식 판매사인 바이에른오토를 통해 경기도 의정부전시장을 마련했다.

아우디는 (위부터)경기도 의정부전시장과 경남 김해 신세계백화점에 매장을 각각 개설했다. [사진=이우디]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의정부전시장은 연면적 746㎡의 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아우디는 이를 통해 양주, 포천, 동두천 등 인근 지역의 수요를 충족한다는 복안이다.

여기에 아우디 판매사 아이언오토가 경남 김해 신세계백화점에 국내 최초로 매장을 개설했다.

연면적 245㎡의 규모의 이번 매장은 김해를 비롯해 양산과 서부산 지역의 고객을 흡수한다. 고객은 이곳에서 차량 시승과 구매 등이 가능하다.

아우디 관계자는 “고객 접점을 강화해 아우디의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겠다”고 부연했다.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최고의 차량에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와 다목적차량(MOPV) 5종이 선정됐다.

SUV XC40, XC60, XC90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MPV V60과 V90은 2020년부터 올해끼지 각각 최고 차량에 뽑혔다.

XC90 등 볼보의 5개 차량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최고의 차량에 선정됐다. 사진은 XC90 리차지. [사진=팩트인뉴스]

이들 차량은 매력적인 외관과 인테리어, 실용성과 탁월한 엔진 성능 등이 호평을 받았다.

볼보자동차는 한국 홍보도 강화한다.

볼보자동차의 최고경영자 짐 로완과 최고영업책임자(CCO) 비에른 앤월, 최고운영책임자(COO) 하비에르 발레라 등이 방한해 새로운 이동성 시대를 이끌 자사의 전략을 14일 소개한다.

이들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내외신 자동차 전문기자 100여명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갖는다.

한편, 볼보는 올해 1~2월 한국 시장에서 1834대를, 폭스바겐은 713대를 각각 핀매해 전년 동기보다 10.6%(217대), 69.3%(1608대) 판매가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아우디와 수입차 판매는 87.5%(2469대→4645대), 2.8%(36815대 →3만7844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