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원 로또 1등 당첨금 ‘네 것 아니야?’…“확인하세요”
1012회차, 작년 4월23일 추첨, 당첨금 주인 오리무중 수령 기한 한 달 남아…미수령 시 복권 기금으로 귀속
2023-03-16 박숙자 기자
19억원에 육박하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고 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지난해 4월 23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1012회차 미수령 1등 당첨금 지급기한이 한 달 정도 남았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1등 당첨 번호는 5, 11, 18, 20, 35, 45이며, 당첨금은 18억6194만4318원이다. 미수령 1등 로또복권의 구매 지역은 경기도 수원시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1012회차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4월 24일까지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과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 사업, 장학사업,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김정은 동행복권 팀장은 “당첨에 대한 기대로 복권을 구입했지만 확인 없이 잊은 채로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구입한 복권은 확인 가능한 가까운 곳에 두고 추첨일이 지났어도 당첨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