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음료, 5월 가정의달 정조준…판촉 행사 마련

현대百 ‘태국과일백화점’ 개설, 망고 등 열대과일로 고객 유혹해 한솥, 명품브랜드대상 8년연속 수상…카츠카츠도시락으로 승부

2023-04-12     남하나 기자
현대백화점이 주한태국상무공사관과 함께 태국산 열대과일을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현대백화점과 한솥이 5월 가정의달을 앞두고 마케팅을 강화한다. 상대적으로 고부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가족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이 이를 위해 주한태국상무공사관과 함께 태국 과일을 맛볼 수 있는 판촉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남덕마이 망고, 마하차녹 망고, 파인애플, 망고스틴 등을 선보인다. 이룰 위해 주한태국상무공사관은 자국에서 갓수확한 망고를 항공편으로 들여와 고객에게 신선함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마하차녹 망고는 껍질이 알록달록해 무지개망고로도 불리며, 씨가 얇고 과육이 두툼하며 평균 당도가 15브릭스의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마하차녹 망고는 달콤한 맛을 기본으로, 독특한 향을 지녔으며, 2000가지의 망고 가운데 고급 품종으로 꼽힌다.

주한태국상무공사관은 2018년부터 매년 현대백화점과 함께 자국의 열대과일을 한국 시자에 알리고 있으며,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를 시작으로 내달 11일까지 전국 16개 매장에서 이들 망고를 선보인다.

차난야 판나락싸 주한태국상무공사는 “4, 5월은 열대 과일이 가장 맛있는 달이다. 올해는 일조량이 좋아 더욱 맛이 좋다. 많은 한국인이 현대백화점을 통해 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덕 한솥 회장이 1993년 ESG 경영 주력한 결과 올해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8년 연속이다. [사진=스페셜경제, 한솥]

한솥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주력한 결과 올해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8년 연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단법인 한국브랜드 경영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국내의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를 발굴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한솥은 1993년 창업 이래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사훈을 통해 ESG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솥은 국내 식품기업으로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에서 ‘중소기업 행동공약 서약서’에 등재됐으며,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솥은 가족 나들이 많은 5월에 카츠카츠 도시락 판매를 확대한다. [사진=한솥]

아울러 한솥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브랜드 40에 뽑히기도 했다.

이를 기념해 한솥이 이달 새로 선보인 카츠카츠 도시락이 10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한솥은 가족 나들이 많은 5월에 카츠카츠 도시락 판매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카츠카츠 도시락은 돈카츠와 치킨카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락으로,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하면서도 풍성한 반찬 구성을 구현했다.

한솥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카츠카츠 도시락이 인기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며 “한솥은 그동안 양심, 배려, 정직을 앞세워 고객과 사회만을 생각하는 도시락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