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사진] 나이키, 마이클 조단에 이어 서울교통公과 맞손
2023-05-08 정수남 기자
(위부터)서울지하철 2호선 객차안. 나이키가 랩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연인으로 보이는 승객이 나이키 농구화를 신었다. [영상=정수남 기자]
나이키가 미국 프로농구선수(MBA) 마이클 조단에 이어 서울교통공사와 손을 잡았다.
벤 에플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자국 헐리우드 영화 ‘에어’를 찍은데 이어,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독일 아디다스와 미국 나이키가 고등학생인 마이클 조던(데미안 델라노 분)을 영입하기 위해 에어에서 치열한 수싸움을 펼친다.
1984년 당시 스포츠 용품 업계 1위인 아디다스는 조던을 자사 홍보 대사로 데려오기 위해 막대한 돈을 투입하지만, 나이키가 조던 측의 조건을 수용하면서 승리하게 된다.
조던이 신을 ‘에어 조던’ 농구화 판매액의 일부를 조던 측에 제공하는 것이다.
조던을 영입한 나이티는 당시 업계 꼴찌였지만, 단숨에 아이다스를 제치고 업계 1위로 올라선다.
지난주 중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