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현종 BHC 회장, 아웃백으로 ‘명예회복’ 정조준
2023-06-20 정수남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회장 박현종)가 2년 전 인수한 외식 전문 브랜드 아웃백스테이크를 통해 올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 수익이 감소해서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실제 BHC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418억원으로 전년(1538억원)보다 7.8% 감소했다.
같은 기간 BHC의 매출은 6.4%(4771억원→5075억원) 늘었다. 이로 인해 이 기간 BHC의 영업이익률은 32.2%에서 27.9%로 줄었다.
박현종 회장이 1000원치를 팔아 전년 322의 이익을 냈지만, 지난해에는 279원을 번 것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 역시 16.1%(1547억원→1298억원)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과 함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하락했다.
이를 고려해 BHC가 아웃백스테이크를 전면에 내세우고 실적 개선을 노린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의무착용이 사라져 현재 외식산업 회복세가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BHC는 서울 오크우드 코엑스센터 있던 점포를 코에엑스몰 중앙으로 옮기고 고객 몰이에 나선다.
아울러 BHC는 메뉴를 늘리고, 서비스도 개선에 올해 수익성 개선을 노린다.
지난 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 등에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