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만금 잼버리 대회 ‘실패’…코엑스서 다시 하자?

2023-08-08     정수남 기자
조기 철수. 백인 스카우트 대원(오른쪽 네명)이 서울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행 열차를 탔다. 이들은 봉은사 역에서 내려 코엑스로 향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제 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가 실패했다. 준비 비흡과 무더위 등으로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이 조기 철수를 결정해서다.

아울러 이들 나라는 이번 잼버리 대회 조기 폐막을 요구하면서, 서울 삼성동 코엑스로 집결하고 있다.

지난 주말 카메라에 담았다.

조기 철수한 백인 스카우트 대원이 새만금의 폭염을 피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모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편,  세계스카우트연맹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 주관하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1일 전북 새만금일원에서 개막했으며, 당초 12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매 4년마다 열리는 잼버리는 1991년 8월 17회가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열렸다.

우리나라는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이어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등 세계의 주요 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새만금 대회는 21년 만에 개최한 국제 대회로, 158개국에서 4만3232명의 스카우트 대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