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학교가 이래서야…
2023-08-11 정수남 기자
우리나라는 전력이 부족하다. 여름과 겨울에 특히.
전력 당국이 같은 이유로 2011년 9월 15일 서울과 수도권 일부 도시를 대상으로 순환 정전을 실시한 이유다.
게다가 전기는 국산이지만,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는 100% 수입이다.
최근 새벽 경기 성남시 중권구에 있는 S대학 교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달 현재 교육용 전기요금은 ㎾h당 75원에서 187원으로, 가정용 910원부터 7300원보다 저렴하다.
전력 당국이 가정용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교육용 요금을 상쇄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태풍 카눈이 오기 전인 9일 국내 최대 전력 사용은 15시 8만9935㎽이며, 같은 시각 전력 예비율은 15.4%(1만3838㎽)로 정상이다. 이 시각 국내 전력 설비 용량과 공급 능력은 각각 14만2584㎽, 10만377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