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차 싼타페, 견인차 타고 판문점까지…자존심도 회복

2023-08-21     정수남 기자
최근 경기 파주시 중앙로 말레이지아교 교차로 구간에서 견인차가 구형 싼타페를 끌고 가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싼타페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최근 나온 신형 ‘디 올 뉴 싼타페’가 내수 확대에 나선 것이다.

싼타페는 2000년 중반 출시 이후 내수 10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2004년에는 6만9236대로 내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지난해와 올해 1~7월 내수는 각각 2만8705대와 1만8638대로 16위와 17위에 오르면서 체면을 구겼다.

이번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차량이다.

이번 신형 싼타페는 각을 살린 외장 디자인으로 견고함을 강조했으며, 실내 공간을 확대했다. 여기에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가졌다.

신형 싼타페. [사진=현대차]

신형 싼타페는 2500㏄ 터보 휘발유 엔진과 1600㏄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디 올 뉴 싼타페는 강인한 외관과 섬세하고 세련된 실내 공간을 갖춘 현대차의 대표 SUV다.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경기 파주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