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늘 한가위만 같아라’

2023-09-29     정수남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이다. 2019년 추석 이후 4년 만에 대목장이 섰다. [사진=정수남 기자]

[팩트인뉴스=정수남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다.

매일 한가윗날만 같았으면 한다는 뜻이다.

저녁에도 차례 용품을 구매하는 발길로 현대시장이 북적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는 배고프고 못살던 시절, 일종의 추수감사절인 추석에는 먹을거리가 풍성하고, 친척과 이웃이 다양한 음식을 장만해 먹으면서, 정과 사랑을 나누고,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행복하게 보내기 때문이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를 들여다봤다. 28일 오후와 저녁 일이다.

(위부터)노점과 동네 마트도 대목을 잡기 위해 상품을 대거 들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 전통시장 인근에 자리한 대형마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코로나19에 따른 제약이 사라지면서, 오랜만에 고객이 몰렸다. [사진=정수남 기자]
70대 노인이 조상의 묘를 미리 벌초하지 못했는지, 추석 당일 성묘와 함께 벌초하기 위해 철물점에서 예초기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민족의 대명절, 풍성한 추석도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한 70대 노인이 수정로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