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인, 이제 폐지 대신 ‘철’

2023-10-16     정수남
노인들이 경기 성남 중원구에서 알류미늄캔과 고철 등을 수집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팩트인뉴스=정수남 ] 최근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철강 관련 가격도 급등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실제 철광석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 톤당 102달러(138만3455원에서 올해 상반기 118달러로 15.7% 올랐다.

서울 마포구 노인도 폐지 대신 고철을 주로 줍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같은 기간 철 스크랩의 톤당 국내산 가격은 48만9000원에서 50만7000원으로 3.7% 인상에 그쳤지만, 수입 철 스크랩은 이 기간 톤당 303달러에서 360달러로 18.8% 급등했다.

고물을 수집하는 노인이 폐지 대신 고철로 눈을 돌린 이유다.

지난주 카메라에 담았다.

폐지와 고철을 함께 줍는 노인도 있다. (위부터)성남지 중원구 자헤로와 마포 월드커북로길 모습. [사진=정수남 기자]
철 스크랩  처리공장. [사진=정수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