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硏,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최우수 성과 선정
2025-01-03 박숙자 기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양성광)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서 에너지·환경 분야 최우수 성과로 뽑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을 최근 받았다.
3일 연구원에 따르면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는 향후 성과 평가 유공 포상에 후보자로 오르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 같은 성과를 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전주센터 김양수 박사팀이 2차전지 소재, 음극 원천 소재 등을 각각 개발했다.
김 박사팀 기술이 리튬 이차전지의 음극재를 기존의 흑연 대신 티탄산화물을 이용한 새로운 화학 조성식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해당 기술이 이차전지 보다 충·방전 과정에서 폭발·발화의 위험을 현저히 낮췄으며, 기존 이차전지에 비해 빠른 충전속도, 고용량과 긴수명 등을 자랑한다.
양성광 원장이 “어려운 여건에도 연구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연구자가 보유한 연구 역량을 발휘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