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22일 시작…전국 23만2천 가구 대상
2025-04-22 남하나 기자
통계청이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23만2,00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고용조사는 시·군·구 단위의 고용률, 실업률 등 지역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핵심 통계를 생산하기 위한 조사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는 8월, 산업 및 직업별 취업자 특성은 10월,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은 11월에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대면 면접과 인터넷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업 여부 ▲취업 시간 ▲구직 활동 여부 ▲경력단절 경험 및 사유 등 총 31개 항목에 대해 응답을 받는다.
특히 인터넷 조사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조사에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발송된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비밀은 철저히 보호된다”며 “정확한 지역 고용 실태 파악을 위해 표본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