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라이징 리더스 300’ 5기 기업 32개사 선정…최대 300억 금융지원
2025-06-20 남하나 기자
우리은행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의 5기 대상 기업 3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야놀자, 상미식품, 제주반도체, 시노펙스, 에이치비테크놀러지 등 유망 중견기업이 포함됐다.
우리은행은 이들 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300억원 한도 내에서 초년도 기준 최대 1.0%포인트(p)의 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부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관협력 중장기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중견기업과 중견후보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여신한도는 4조원, 금융비용 규모는 600억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4기까지 총 139개 기업이 선정돼 1조4000억원의 금융지원을 받았으며, 오는 9월에는 6기 대상 기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